농협은행,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2.13 14:44
부행장님 워크숍 진행

▲유윤대 NH농협은행 기업투자부문 부행장이 13일 청주 소재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부터 1박2일 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9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에 기반한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여신, 외환, 파생상품 등 기업금융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종합마케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외부강사를 초빙해 ‘펀(FUN) 리더십’에 대한 특강 시간을 가지며 직원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업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매년 1조원 이상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자는 ‘지속성장 1+ 운동’의 중심은 기업금융에 있으며, 최일선에 있는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익 창출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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