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우 다날 대표(좌)와 나이스평가정보 심의영 대표(우)가 제휴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다날) |
이번 제휴계약을 통해 다날과 나이스평가정보는 각 사의 휴대폰결제의 거래데이터 및 미납데이터와 금융신용평가 노하우를 결합하여 새로운 대안 신용평가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며, 해당 신용평가모형은 나이스평가정보를 통해 금융회사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대안 신용평가모형은 금융이력이 부족해 신용평가가 어려운 금융소비자를 위한 신용평가모델을 말한다.
다날의 박지만 상무는 "휴대폰결제 데이터가 활용된 변별력 높은 신용평가모형으로 금융이력이 부족한 고객의 신용도가 합리적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소액 연체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