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디자인, 이음매 표시 없이 균일한 빛 연출 특장점
▲ 레드밴스의 신제품 ‘LED T5 바텐’ 을 적용한 실내 공간 연출컷.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13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최적인 ‘LED T5 바텐’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LED T5 바텐’은 상업공간을 비롯한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의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또한 매장 내 진열장, 침대의 간접조명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하여 활용 가능하다.
3가지의 색온도(3000K, 4000K, 6500K)는 물론 4가지 전력(4W, 8W, 12W, 16W), 4가지 길이(300mm, 600mm, 900mm, 1200mm)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해 소비자가 원하는 설치장소에 적합한 제품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드밴스가 새로 출시한 신제품 ‘LED T5 바텐’. 상업공간을 비롯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의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
이외에도 △PC(폴리카보네이트)재질의 등기구 바디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제품 연결선과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내장형 제품으로 △수명은 3만 시간에 이른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호텔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벽, 천장 등에 반사된 빛으로 부드럽게 연출되는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라며 "레드밴스의 이번 새로 출시한 신제품은 밝기, 길이, 색온도 등 선택의 폭이 넓고 균일한 빛 연출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