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한밤 중 복통 60대 남성 ‘긴급이송’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천기만 기자] 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60대 복통 응급환자가 발생해 목포해양경찰서 경비정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에서 거주하는 김모(61세,남)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급파, 매화도 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이송을 시작했다.
이어 신고접수 1시간 30분 만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김씨는 응급치료를 받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로 응급환자 79명을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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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에서 거주하는 김모(61세,남)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급파, 매화도 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이송을 시작했다.
이어 신고접수 1시간 30분 만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김씨는 응급치료를 받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로 응급환자 79명을 긴급 이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