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아이오 거래소 토큰 GT, 2단계 첫 2일간 약 480억원 주문

박성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4.19 12:47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자체 거래소 토큰(GT) 배분의 2단계에서 첫 2일간 약 480억원의 주문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던 ‘수수료 패키지 GT 배분’ 1단계에서는 총 3조 2,898억 원 상당의 패키지가 주문됐다.

현재 GT는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돼 있으며, 오는 21일 17:00 UTC+9에 '수수료 패키지 구매 GT 분배 이벤트' 종료 후 거래가 가능할 예정이다. 입출금 서비스의 경우, 게이트체인(GateChain) 메인넷 이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게이트아이오에 따르면 게이트아이오는 GT 상장 후 공개적으로 시장에서 5000만 GT를 매수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크로스체인을 통해 안전 기술을 여타 체인까지 확장 시킬 예정이다.

게이트체인은 메인넷이 지원되는 DEX(탈중앙화거래플랫폼)이다. 자금 안정성에 그 핵심을 두고 있으며, 게이트아이오의 독창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도난 자금 회수, 프라이빗 키 복구가 가능하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공유체인은 생태계의 발전 및 사회 기여에 따라 가치가 정해진다. 이에 게이트아이오는 GT 법률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업계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추적 및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추후에는 다른 공유체인의 사용자까지도 게이트체인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트아이오는 블록체인투명성연구소(BTI) 기준 전 세계 TOP 7 블록체인 자산(Blockchain Asset Exchange)거래소로, 2013년에 설립됐다.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 중인 게이트테크놀러지(Gate Technology)는 블록체인 거래 및 월렛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게이트코드 지갑 주소공유/오 입금 방지기술, C2C 거래 시스템(C2C/OTC Trading), 다중 서명기술, 시간/가격조건거래, 자산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편, 게이트아이오는 이번 달 블록체인투명성연구소(BTI)의 조사에서 전 세계 순위 7위를 달성했다. BTI는 지난해 8월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BTI는 워시트레이드 자전 거래를 통한 거래량 및 가격 조작, 지수가 10% 이하일 경우 해당 암호화폐 거래소를 워시트레이딩이 없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정한다. 해당 인증은 블록체인 투명성 협회에서 워시트레이드 데이터 알고리즘을 분석, 연구조사를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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