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조 전면파업 철회…임단협 테이블 앉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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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전면 파업 선언 8일만인 12일 오후 3시 30분 파업을 철회했다.

이 회사 노조는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난항으로 지난 5일 오후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사측도 이날 시작한 부분직장폐쇄 조치를 풀고 13일부터 공장을 주·야간 2교대로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노사는 임단협 재협상을 위한 대화를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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