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뇌피셜’, 청담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꼽은 외모 순위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9.02 14:41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웹예능 '뇌피셜'을 통해 정석 미남 순위와 트렌드미남 순위가 공개됐다.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연예계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무논리, 무근본 히스토리 채널 1:1 토론 배틀쇼로 지난 8월 7일에는 펜타곤이 출연해 김종민과 ‘신비주의 vs 친근함’ 연예인 인기 비결에 대해 토론했다. 아이돌 ‘펜타곤’의 후이, 홍석, 신원이 출연하여 외모 순위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외모 순위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전화 통화를 통해 초대된 청담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외모 순위 정석 미남 버전과 트렌드 미남 버전 2가지를 나누어 순위를 매겼다.

정석 미남 버전으로는 3위 후이, 2위 신원, 1위 홍석을 꼽았고, 트렌드 미남으로는 3위 김종민, 2위는 후이, 1위 신원으로 순위를 밝혀 희비가 교차하였다. 정석 미남 꼴찌로 꼽힌 김종민은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에게 “아저씨”라고 불러 폭소를 유발하기도 하였다.

이어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인기 비결로 ‘신비주의 vs 친근함’ 중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초기에는 친근함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초기에는 친근함이 있어야 사람들이 다가오기 좋지만 너무 모든 것을 다 보여주면 매력이 반감되므로 신비주의와 친근함은 상호보완적 관계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윤성은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대한필러학회 등의 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시술들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준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