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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데일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 참신하고 개성있는 메뉴들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데일리티’ 가 9월 27일 서울 염창역점을 오픈했다.
‘데일리티’는 큰나무디자인(주)가 만든 카페 프랜차이즈로써, 전국 900호 가맹점의 스몰비어 대표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12/10~17/10 계약종료)’, 전국 80호 가맹점의 감성주점 대표브랜드 ‘지금,보고싶다’, 전국 110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시래기’, 전국 140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일리티를 탄생시켰다.
무한경쟁이라 할 만큼 치열한 업계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해당 브랜드는 철저한 기획 끝에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카페 브랜드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브랜드 전략 및 메뉴 개발을 시도한 것.
그렇게 탄생한 데일리티는 합리적인 가격과, 빅 사이즈의 용량으로 오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원두 또한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 본연의 맛을 이끌어 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대형 R&D센터에서 전문 인력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커피에 한정되지않고 전 연령대가 좋아 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갖췄다.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에서도 독창성을 추구했다. 일상적이고 편안한 이미지를 주는 집 모양으로 파사드를 표현하여 마치 내 집 같은 공간을 추구했으며, 화이트타일로 현대적 분위기를 내고, 복고풍 레트로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어 데일리티만의 특별한 뉴트로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상표 관련 특허와 독창적인 디자인 특허까지 모두 출원을 완료하여 기타 유사한 브랜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데일리티는 대한민국 커피시장에 당당히 1등 브랜드로 도약 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데일리티는 손님들에게 단순한 카페가 아닌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진정성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