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지역문화유산 지역으로 안동시 답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21 15:47
지역문화답사

▲ 지역문화유산 답사로 안동을 답사한 세종사이버대생 (사진제공=세종사이버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지난 16일 가을학기 ‘지역문화유산 답사’지로 하회마을, 병산서원, 세계탈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안동을 선정해 여행을 진행했다.

세종사이버대 학생들은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마을을 답사했으며, 병산서원,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마을, 부용대 전망대에서 하회마을 전경을 감상했다.

학생들은 안동시가 지니고 있는 향교·서원 문화재 등을 체험했으며 지역에 있는 문화재와 유적지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안동이 다양한 문화자원이 풍부한 역사문화 도시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원수현 교수(학생지원센터장)는 "학생들과 함께 한 이번 답사는 캠퍼스 포인트를 고려하여 선발한 점이 재학생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 봄학기에도 유서 깊은 도시를 선정해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 문화유산을 학생들과 함께 탐방하고 발자취를 쫓는 여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일)부터 1월 10일(금)까지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와 경영대학원 MBA학과도 11월 18일(월)부터 12월 27일(금)까지 2020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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