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8보다 12가 강력...프리미엄 게이밍 컴퓨터는 라이젠5 3600"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21 17:56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AMD 라이젠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대표 정명천)에서 라이젠5 3600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젠5 3600 프로세서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거론되는 제품으로 최신 인기게임 및 고사양 스팀류 게임에 최적화되어 막힘없이 부드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경쟁사 프로세서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전 세대 대비 극적으로 향상된 게임퍼포먼스가 주목을 받는다. 가령 배틀그라운드에서 경쟁사 i7-9700K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하면서 더 높은 게이밍 성능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6코어 6스레드 인텔 i5-9600KF 보다2 배 많은 스레드를 갖추면서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이외에도 멀티스레드를 지원하는 인코딩,렌더링 등 종합성능에서도 경쟁사 인텔 i5-9600KF, 인텔 i7-9700K프로세서보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경쟁사에서는 최상위 메인보드 라인에서만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하지만 라이젠5 3600 프로세서의 경우 보급형 A320 메인보드와 결합하면 컴퓨터 전체 가격을 낮추면서 동시에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할 수 있다. 낮아진 가격으로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거나 4K지원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더 쾌적한 게이밍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4K 고사양(고해상도)게임들뿐만 아니라 많은 작업에서 다중코어 다중스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150만원 미만 컴퓨터를 구성한다면 6코어 12스레드의 라이젠5 3600이나 글로벌 테크 미디어 탐스하드웨어에서 선정한 베스트 게이밍 CPU로 선정된 라이젠5 3600X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고사양 게임을 원하다면 라이젠5 3600 프로세서, 라이젠5 3600X 프로세서가 좋다. 이제는 멀티스레드 프로세서가 각광받는 시대다.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원하면 8코어 16스레드인 라이젠7 3800X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젠5 3600X는 현재 컴퓨존에서 할인된 특가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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