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블렌더·원액기 하나로 해결하는 환절기 가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28 14:2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주방 가전기업 엔유씨전자의 ‘엔유씨 진공블렌더 SV400’은 시원한 주스와 따뜻한 수프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사계절 가전제품이다.

여름에는 얼음을 넣어 시원한 주스, 스무디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겨울에는 ‘수프 기능’을 통해 따뜻한 수프와 이유식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엔유씨 진공블렌더의 수프 기능은 칼날이 회전하는 속도를 활용해 따뜻한 열을 발생시켜 용기 안에 있는 수프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으로 수프를 만들려면 과일, 채소를 갈아 한번 더 끓여야 하지만, 엔유씨 진공블렌더의 수프 기능을 활용하면 블렌더 작동 한 번만으로 따뜻한 수프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목 넘김이 부드러운 주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는 엔유씨 프리미엄 원액기 EVO820이 인기를 끌고 있다. 82mm 넓은 투입구가 장착돼 과일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착즙할 수 있어 재료 손질 시간과 착즙 시간을 줄인 제품이다. 특히 전면부에 적용된 가죽 패턴은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사계절 언제든지 블렌더를 활용할 수 있도록 수프 기능을 적용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블렌더를 활용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엔유씨 진공블렌더는 용기 내 공기를 미리 제거해 블렌딩 함으로써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영양소 파괴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단체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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