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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현대건설이 부산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부산 감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21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확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감천동 94-1 일원 13만4823㎡의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6층 아파트 21개동, 22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4923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천마산터널 개통(2019년4월)으로 해안순환도로(감천∼남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해운대) 등을 통해 부산 거점지역의 이도잉 수월하다.
송도해수욕장(케이블카), 천마산조각공원, 암남공원, 장군산 산책로, 감천문화마을과도 가깝다.
또 고신대복음병원과 부산대병원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뉴코아킴스클럽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서울 대치동 구마을3 재개발과 등촌1구역 재건축, 과천 주암 장군마을 재개발, 청주 사직3구역 재개발 등 전국 10개 현장에서 2조8322억원을 수주했다.
이달 30일 예정된 대구 수성지구 2차 우방타운 재건축까지 따내면 올해 현대건설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