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 듀클이 신제품 휴대용 카시트 빌리(Billy) 출시를 기념하여 2020년 2월 03일(월)부터 23일(일)까지 ‘빌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빌리는 생후 12개월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제품으로, 총 4kg의 가벼운 무게와 폴딩 기능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차량 뒷좌석에 3대까지 장착이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한 3점식 차량 벨트와 ISOFIX 장착이 모두 가능해 차량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며, 휴대용 카시트 최초로 헤드레스트 측면 보호와 4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격자 구조 프레임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번 론칭 체험단은 총 10명을 선정하며, 빌리의 사용 연령인 12개월~7세(9~25kg)의 자녀를 둔 부모 중 본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순성/듀클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단 당첨자는 2월 27일(목) 순성/듀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순성/듀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빌리 체험단 모집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를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차량 장착 호환이 뛰어난 휴대용 카시트 빌리는 1월 론칭부터 고객분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며 “빌리의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널리 알릴 체험단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듀클은 국내 대표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로, 회전형 카시트 핀(PINN), 7세용 카시트 로버(Rover) 등을 출시해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태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에 카시트를 수출하며 대한민국 카시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카시트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