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동 현 사장은 회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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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신임 대표. |
이 신임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에서 25년간 근무하고 2017년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합류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한국MS 사업을 총괄하며 국내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MS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최신 기술로 고객들에 MS 기술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4년간 한국MS 대표를 맡아온 고 사장은 한국MS 회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은퇴 전까지 안정적인 경영 리더십 교체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