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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폭발사고대책위 발대식 알림 현수막(사진=연합) |
8일 서산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사고 피해 주민과 상인 100여명은 지난 7일 대산공장 인근 서문앞식당에서 사고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하고 이언영 독곶상인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납사(나프타) 분해센터(NCC)에서는 지난 4일 오전 2시 59분께 굉음과 함께 불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서산시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는 △인명 1564건 △동산 11건 △부동산 250건 △농수축산 35건 등 모두 1959건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는 이번 사고에 대한 적절한 피해 보상과 안전 대책 마련 등을 회사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막중한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피해 주민과 상인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 주민과 상인들은 롯데케미칼과 개별적으로 협상을 하지 말고 대책위에 협상 권한을 위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