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개인 위생 위한 ’바디드라이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3.23 10:50
파세코, 개인 위생 위한 ’바디드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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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바디드라이어 PBD-MT9130W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글로벌 종합 리빙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는 샤워 후 빠르고 간편하게 몸을 말릴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PBD-MT9130W)’를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샤워나 목욕 후에 수건이 아닌 쾌적한 자연바람으로 몸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말려 주는 제품이다. 샤워 후 발판 위에 올라서면 여름에는 자연풍으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온풍으로 따뜻하게 올라오는 강력한 수직형 바람이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식이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초속 34m의 강력한 바람을 이용해 샤워 마무리 시간을 절반 이상 절약 할 수 있고, 발판위에 서있기만 하면 돼 허리를 구부리거나 움직이기 힘든 임산부나 어르신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특히 최대 150kg의 하중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설계, 10kg 이상부터 작동하는 ‘자동 온오프 모드’, 동종 제품 중 최고 등급인 IPX4등급 생활방수, 53cm의 넉넉한 발판, ‘과열 방지 시스템’ 등의 안심설계로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세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본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파세코 미니 써큘레이터 (PCF-AP7080) 사은품 △1만 원 할인(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바디드라이어는 지금까지 고급 골프장이나 특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고가 제품이었지만, 파세코에서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가전 라인업으로 새롭게 출시 했다"며 "앞으로 개인고객은 물론 헬스장, 사우나 등에도 공급해 고객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필수 위생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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