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고단백 수능국어 단기특강’ 3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천재교육은 단기간 효율적으로 수능 국어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인 ‘고단백 수능 국어 단기특강’ 3종을 새로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단백(고효율 학습으로 단기간에 백점 맞기) 수능 국어 단기특강’은 수능 국어영역의 난이도 상승으로 국어 과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자, 천재교육에서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학생들의 등급 상승을 돕기 위해 선보인 교재다.

이번에 출간한 교재는 ‘고전시가’, ‘현대시’, ‘고난도 독서·문학’ 3종이다. 각 영역의 출제 특성을 고려해 ‘고전시가’는 빈출 갈래순, ‘현대시’는 시대별 빈출 작가순, ‘고난도 독서·문학’은 긴 지문과 복합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출문제, 예상문제, 실전 문제를 통해 최신 수능 유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능 모의평가와 교과서를 분석해 중요 작가의 낯선 작품, EBS 연계 작품 등 출제 가능성 높은 작품들을 수록했으며, 고난도 지문 및 문항에 대한 접근법과 해결방법을 제시해 좀 더 쉽고 빠르게 고득점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김덕유 팀장은 "고단백은 얇은 분량으로 짧지만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국어 영역별 단기 특강 교재"라며 "최신 수능 경향과 출제 가능성 높은 작품들을 담은 고단백을 통해 수능 국어영역에서 만족할 만한 등급 상승의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