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카드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5.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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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내 카드사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김아름 기자] 정부와 국내 9개 신용카드사 등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업무 협약을 맺는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다음날인 8일 9개 신용카드사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9개 카드사는 신한카드를 포함해,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이다.

이번 협약은 신용·체그카드 신청 접수에 앞서 기관별 협력 사항과 역할 분담을 약속하는 자리로, 행안부는 전체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와 교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다.

지자체는 대상자와 지급액 확정, 오프라인 신청과 이의신청 접수를 수행할 방침이며 카드사는 신용·체크카드 신청과 함께 충전금 지급 업무를 담당한다.

앞부 정부는 지난 4일 취약계층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현금 지급을 시작했고 오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에 대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차질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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