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파크로얄&파크뷰, 프리미엄급 교육·교통 환경으로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6.11 13:39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저금리시대가 장기화되고 코로나19로 내수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파크로얄&파크뷰 아파트가 프리미업금 역세권과 교육환경을 자랑해 예비입주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크로얄&파크뷰가 들어설 예정인 봉천동 일대는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또는 낙성대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교육시설로 서울대학교, 인헌초, 관악중, 원당초, 제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재 파크로얄&파크뷰는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철거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분양을 원하는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1년 이상 세대주로 되어 있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m2 이하 1가구) 소유자라면 누구나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파크로얄&파크뷰 분양 담당자는 “관악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무궁화신탁(주)이 신탁사로 참여하며 사업은 1차(1406세대), 2차(1299세대) 총 2705세대(예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경쟁순위와 무관하며 일반 아파트 분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흑석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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