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인천국제공항 채용관 리뉴얼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은 ‘인천국제공항 온라인 채용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사람인HR은 지난해 12월 사람인 플랫폼에 인천국제공항 온라인 채용관을 열었다. 채용관에는 인천국제공항 상주 기업 및 영종도 인근 소재 기업 약 600개사가 입점해 있으며 오픈 이후 8개월만에 누적 7300여건의 채용공고 게재와 11만 3000여건의 입사지원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입점 기업들에게 사람인의 종합 인재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와 인재 추천 기반 채용 서비스인 ‘인재Pool’, 지원자 사전 검증도구 ‘사람인 Preview’를 제공해 더욱 쉽고 효과적인 채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서 인천국제공항과 인근의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어 일일이 공고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상세한 입점 기업 정보, 현업 직원들이 전하는 ‘직무 인터뷰’, 항공 일자리정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플랫폼 안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강윤 사람인HR B2B사업본부장은 "지난 8개월간 인천국제공항 온라인 채용관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입점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최고의 편의와 채용 효과를 제공하도록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하게 됐다"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입점 기업들은 적합한 인재를 쉽고 빠르게 선발하고,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 온라인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에 기업·공공기관의 협력사들이나 특정 지역·산업에 속한 업체들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한 서비스다. 이곳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이외에도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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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인천국제공항 채용관 리뉴얼 오픈 홍보 포스터. |
앞서 사람인HR은 지난해 12월 사람인 플랫폼에 인천국제공항 온라인 채용관을 열었다. 채용관에는 인천국제공항 상주 기업 및 영종도 인근 소재 기업 약 600개사가 입점해 있으며 오픈 이후 8개월만에 누적 7300여건의 채용공고 게재와 11만 3000여건의 입사지원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입점 기업들에게 사람인의 종합 인재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와 인재 추천 기반 채용 서비스인 ‘인재Pool’, 지원자 사전 검증도구 ‘사람인 Preview’를 제공해 더욱 쉽고 효과적인 채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서 인천국제공항과 인근의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어 일일이 공고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상세한 입점 기업 정보, 현업 직원들이 전하는 ‘직무 인터뷰’, 항공 일자리정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플랫폼 안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강윤 사람인HR B2B사업본부장은 "지난 8개월간 인천국제공항 온라인 채용관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입점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최고의 편의와 채용 효과를 제공하도록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하게 됐다"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입점 기업들은 적합한 인재를 쉽고 빠르게 선발하고,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 온라인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에 기업·공공기관의 협력사들이나 특정 지역·산업에 속한 업체들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한 서비스다. 이곳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이외에도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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