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송은미술대상전’ 25일까지 개최
(주)삼탄 창업자 故유성연 회장이 설립한 송은문화재단(이사장 유상덕)이 ‘제10회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한다.
출품작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오는 25일까지 전시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총 33인의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이뤄졌다.
송은미술 대상에는 ‘휘경동 39번지, 2010’의 작품을 출품한 김주리 작가가 수상했으며, 구민자, 박자현, 정기훈 작가가 우수상을, 김상균, 이영민, 이창훈, 장보윤, 정윤석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면, 입체, 영상 등 미술 전 장르를 아우르고 있어 오늘날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재단 관계자는 “송은미술대상은 보다 포괄적인 작가지원을 위해 2011년도부터 기존의 공모와 지원방식을 새롭게 개편할 계획”이라며 “2011년도 송은미술대상의 상세한 공모요강은 송은 아트스페이스 웹사이트(www.songeunartspace.org)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은 故유성연 회장이 기업으로 이룬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유능한 미술작가들을 지원키 위해 1989년 설립한 재단이다. 또한 송은미술대상은 故유성연 명예회장이 생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추진했던 한국미술문화 발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재단의 현 이사장인 유상덕 삼탄 회장이 2001년에 제정한 상이다.
한편 故유성연 회장이 창업한 (주)삼탄은 현재 에너지 분야 중 유연탄 사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삼탄이 수행 중인 인도네시아 파시르 유연탄 광산은 우리나라 유연탄 사업의 약 65%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