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2011년 전국석유담당 공무원 교육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1.03.23 15:50

제주지사 개소 기념, 제주도에서 23일~25일까지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서귀포시 성산읍 소재)에서 ‘2011년 전국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하여 석유 행정 전반에 걸쳐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전문교육이다.

석유관리원 제주지사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 시․도 석유담당공무원, 정유사 관계자,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소관부처인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 유연백 과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며, 석유관리원 현장 업무 베테랑인 지능검사팀장, 법무법인 광장의 김범수 변호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권영문 본부장 등 전문가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석유산업의 환경변화와 발전 전략, 유사석유제품 유통현황과 근절대책,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령 운용 및 최근 개정 동향, 석대법 주요 유권해석 사례 등 정책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최근 지능적인 유사석유제품 단속사례, 주유기 구조 및 계량 실무, 불법 탈세석유 유통실례, 피해사례 및 제언, 자동차 공학, 행정소송 등 현장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식경제부 김성용 사무관이 최근 발표한 유사석유제품 유통현황과 유사석유로 인한 탈세 규모(2009년 기준 약 1조 6천억원 추정) 등은 석유담당공무원들로 하여금 담당업무의 중요성을 실감케 했으며, 유사석유판매 단속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 석유관리원의 단속사례 강의는 지능화되고 있는 유사석유유통 현황과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정훈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