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가스용품 제조업체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3.05.23 19:12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2일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업무용 대형연소기 제조업체인 (주)신용산업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신용산업은 가스그릴, 오븐렌지 등 가스용품 생산업체로서 전대천사장은 자동점화장치, 소화안전장치가 부착된 안전성 강화형 연소기등 제품 생산공정에 대해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제품생산이 이루어지는지 점검했다.

특히, 전대천 사장은 중소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큰 수입대체효과를 올리는 것에 대해 격려하고 불량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업체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jhle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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