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산업 당좌거래 중지 부도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2.02 15:35
[에너지경제 박남철 기자] ‘따뜻하고 행복한 세사을 만들어 가겠다’는 슬로건 아래 1978년 설립된 라니산업(대표이사 강원우)이 지난달 30일 당좌거래 중지됐다.

라니산업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이동형식 히터와 각방제어시스템을 생산해 홈쇼핑과 전국 대리점망을 통해 공급해 왔다.

라니산업 부도설이 나돌면서 사용자들은 A/S 등 사후관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원만한 사태수습으로 사용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했다.박남철 기자 pnc@ekn.kr



박남철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