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바이크 · 일회용컵 줄이기 친환경 실천
일회용품 줄이고 솔라시스템 도입, 환경과 에너지 돕는 착한 햄버거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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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역시 글로벌본사의 환경중심 이념에 발 맞춰 다각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맥도날드) |
[에너지경제 한상희 기자] 맥도날드는 1955년 창립 초기부터 항상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 글로벌 본사는 환경 보호의 노력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인 ‘Best of Green’ 리포트를 발표해오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매장에서 전기 에너지 절약·친환경 제품 패키지·재활용·매장의 ‘녹색건물 인증제도(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등의 정책을 펼치며 에너지를 절약과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나서
한국맥도날드 역시 글로벌본사의 환경중심 이념에 발 맞춰 다각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일부 매장에서 휘발유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전기 바이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 내에 LED 조명을 설치해 효율적인 전기 에너지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매장의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활용하여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원료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며,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최로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하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의 안전을 위한 기본 조명을 제외하고 모든 매장 내·외부의 전등을 소등한 바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2013년 환경부와 오는 2020년까지 매년 전년 대비 일회용품 사용비율을 3%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맥도날드는 매장에서 고객들이 다회용 컵으로 주문 시 매 3,6,9회 적립 후 마다 무료로 음료 또는 커피를 제공하는 마일리지카드 서비스를 실시해 환경 보호에 힘쓰는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 직원들 측면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전년 대비 20% 줄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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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역시 글로벌본사의 환경중심 이념에 발 맞춰 다각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맥도날드) |
‘맥도날드그린캠페인’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아울러, 2013년 8월에는 본격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맥도날드 그린 캠페인(McDonald’s GREEN Campaign)’을 출범했다.
이는 매장 및 본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본사 직원들의 경우 불필요한 인쇄를 자제하며 퇴근 시 컴퓨터 전원을 끄는 등 직원 스스로 친환경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부산 기장 DT점에 ‘솔라 시스템(Solar System)’을 시범 도입하며 새로운 그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솔라 시스템이란 태양광 발전+태양열 시스템으로, 햇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원리에 의해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과 태양열을 집열시켜 기존 온수기의 열원인 화석 에너지(석유, 가스)를 대체하는 방식을 합친 것이다. 결과적으로 화석 에너지 절감과 동시에 그린 맥도날드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부산 DT점에서 이것이 설치된 후, 에너지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런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제주도에 있는 모든 4개 매장(제주탑동, 제주노형, 제주시청, 제주서귀포)에 솔라 시스템이 도입 및 설치됐다. 맥도날드는 제주도에 위치한 4개 매장에서 솔라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38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해 석유 7134리터를 대체하고, 소나무 1만 3586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와 전 지구적 과제인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효과를 불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