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 인버터 사업 700억 투자 유발

안희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6.09 11:32

9일 산업부, 에너지효율 시장 2차 경매 선정자 발표


LED 프로젝트 예시 주요 내용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지하주차장, 매장에 설치된 형광등, 메탈할라이드등을 교체
가락쌍용아파트
월곶풍림2차아파트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기타 공용시설의 형광등, 메탈할라이드등을 교체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효성
한국철강, 라파즈한라시멘트
공장동의 메탈할라이드등과 사무동, 기숙사의 형광등을 교체
삼성전자, LG전자, 국민은행
아주대병원, 경희대
사무연구, 교육, 의료시설의 형광등을 교체

 PCS 프로젝트 예시 주요 내용
LG화학, 현대위아, 남양유업
금호석유화학, 한솔테크닉스 
산업공정에 사용되는 팬, 펌프, 블로워, 공기압축기 등 다양한 전동기 부하에 설치
판교테크노벨리호텔
메리어트호텔
주로 공조시설인 팬에 설치

프리미엄 전동기 프로젝트 예시 주요 내용
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 69대 설치
(2,883kW 설치, 86.5kW 수요 감축)
동부하이텍 생산라인에 13대 설치
(715kW 설치, 21.5kW 수요 감축)


[에너지경제 안희민 기자] 정부의 지원으로 63개 사업자, 162개 프로젝트가 에너지효율 제고를 위해 유기발광다이오드(LED)조명, 역변환장치(인버터, PCS), 프리미엄 전동기가 설치될 계획이다.

산업부는 9일 에너지효율 시장 시범사업 2차 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에너지효율 시장은 산업부가 에너지 정책을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바꾸며 전력수요거래시장과 같이 개설한 시장이다.

가격 경쟁과 좋은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프로그램들이 경매 방식으로 선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차 경매는 3월 19일에 공고됐으며 지난달 18∼22일 경매가 실시됐다. 2차 경매는 12차보다 많은 프로젝트가 신청됐으며 품목별론 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134개, 역변환장치 26RO, 프리미엄 전동기 2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금액별로 보면 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은 33억원, 역변환장치 4억9000만원, 프리미엄전동기 5000만원이다.

1, 2차 경매를 합쳐 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은 53억7000만원이 선정됐으며 역변환장치는 18억2000만원, 프리미엄 전동기는 1억8000만원이 선정됐다. 올해 잡힌 예산은 유기발광다이오드 35억8000만원, 역변환장치 30억원, 전동기 35억원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는 경쟁이 심해 올해 잡힌 예산이 모두 소진됐으며 나머진 올해 겨울철이 오기 전에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1∼2차 경매로 선정된 프로젝트의 실제 투자액은 7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얻는 전력 감축물량은 기대 이상이다. 감축물량은 신규 투자후 설비용량에서 교체전 설비용량을 뺀 값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는 1∼2차 누적 26.1MW가 감축됐으며 역변환장치는 8MW, 프리미엄 전동기는 0.38MW이다. 총 34.5MW가 감축돼 올해 감축 목표 28MW를 이미 넘어섰다.

3차 경매는 15일에 있을 계획이다. 3차 경매는 올해 잔여예산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역변환장치의 품목 구분없이 실시될 계획이다. 4차 경매는 내년 예산이 지원될 계획이며 올해 4분기에 사업공고가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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