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조한송 기자] KTB투자증권은 29일 LG전자에 대해 실적 추정치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 최근 세트(Set)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하반기 영업 환경도 상반기 대비 비우호적일 전망이라며, 당분간 LG증권의 주가 상승 기폭제가 부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샤오미가 웨어러블 기기, 공기 청정기 등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고, 중국 TV 시장 1위 업체 스카이워스도 생활 가전 시장에 진입했다"며 "신규 경쟁자 진입으로 경기회복 여부와는 무관하게 세트(Set)업체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 최근 세트(Set)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하반기 영업 환경도 상반기 대비 비우호적일 전망이라며, 당분간 LG증권의 주가 상승 기폭제가 부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샤오미가 웨어러블 기기, 공기 청정기 등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고, 중국 TV 시장 1위 업체 스카이워스도 생활 가전 시장에 진입했다"며 "신규 경쟁자 진입으로 경기회복 여부와는 무관하게 세트(Set)업체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