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이수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2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차세대 보안 리더’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을 책임질 ‘착한 해커(white hacker)’를 길러내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교육훈련 과정이다. 3기까지 300여명을 배출했다.
정보보호 역량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발굴, 6개월간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의 1대 1 도제식 교육과 실무·실습 프로젝트 해결 기회를 준다. 마지막 2개월간 최종 경연단계을 통해 최고 인재 10명과 최우수 1개 팀을 뽑아 해외 연수와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한다. 제4기 프로그램에는 725명이 지원해 14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등이 참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발대식에서 "이 시대의 리더를 꿈꾸는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져 선진 대한민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정직은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덕목인 동시에 리더가 가질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대한민국이 정보보호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과 해외진출에 도전과 열정을 기울여 줄 것"이라며 "정부도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준비와 사업화 등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을 책임질 ‘착한 해커(white hacker)’를 길러내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교육훈련 과정이다. 3기까지 300여명을 배출했다.
정보보호 역량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발굴, 6개월간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의 1대 1 도제식 교육과 실무·실습 프로젝트 해결 기회를 준다. 마지막 2개월간 최종 경연단계을 통해 최고 인재 10명과 최우수 1개 팀을 뽑아 해외 연수와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한다. 제4기 프로그램에는 725명이 지원해 14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등이 참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발대식에서 "이 시대의 리더를 꿈꾸는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져 선진 대한민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정직은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덕목인 동시에 리더가 가질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대한민국이 정보보호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과 해외진출에 도전과 열정을 기울여 줄 것"이라며 "정부도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준비와 사업화 등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