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퇴설계 콘서트 개최.. 자녀 전문가 함께 노후 고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7.22 12:10
[에너지경제 송찬영 기자]서울시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시청 지하 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은퇴설계콘서트 시즌2 (자녀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同床異夢(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라는 주제로 베이비부머 세대와 자녀와 함께 노후에 대한 생애설계를 함께 세워보고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총 1시간 50분간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 과 참여자와 호흡하는 ‘공감형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27일까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사전참여 신청을 해야 하며 50~60대 퇴직(예정)자와 자녀 및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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