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포스트 허니오즈’ TV광고 영상 캡쳐.(사진제공=동서식품) |
광고 모델로는 최근 다양한 드라마와 CF로 주가를 올리는 중인 아역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지난 2010년 동서식품 ‘포스트 애플올리고’ TV 광고에도 출연하였던 김소현은 이번 광고로 훌쩍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고는 아침에 기지개를 켜며 일어난 김소현이 포스트 허니오즈를 맛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내 "이건 오곡에...뭘 넣은 거지?"라는 질문과 함께 꿀이 나오는 장면이 이어진다. 달콤한 맛의 비결이 ‘꿀’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소현은 "꿀이네!"라고 답하며 웃음을 짓는다.
동서식품 포스트 허니오즈는 통밀, 호밀, 옥수수, 보리, 현미 등 다섯 가지 곡물과 풍부한 식이섬유, 아카시아 벌꿀이 조화를 이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시리얼이다.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와 동서벌꿀이 들어있고, 동그란 링 모양으로 먹는 재미까지 갖추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서는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한 동서식품의 기술력이 돋보였다. 일반적으로 식이섬유의 함량을 높이면 시리얼이 딱딱해지기 쉬운데, 연구진의 노력 끝에 탄생한 허니오즈는 바삭함을 유지하면서도 1회 섭취로 성인 기준 식이섬유 1일 섭취권장량의 20%를 채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매니저는 "맑고 건강한 느낌을 가진 김소현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허니오즈의 특징을 훌륭히 전달해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포스트 허니오즈를 즐겨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 포스트 허니오즈는 전국 할인점에서 480g 기준 76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