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편지와 선물'을 한번에...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9.01 17:29

[에너지경제 최용선 기자]애경은 우리나라 최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나 은인 등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애경 추석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애경 추석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는 예술작품과 실속이 담긴 반고흐 선물세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멀리 계신 가족이나 친지, 은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편지를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추석 전에 마음의 편지와 함께 애경 추석선물세트를 무료로 발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AKLOVER 홈페이지(www.aklover.kr)에 말로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사랑과 존경의 편지로 작성해 올리면, 전체응모자 중 총 100명을 뽑아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애경 반고흐 선물세트는 감사의 편지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오는 18일 발송돼 추석 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애경 반고흐 선물세트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명화인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담아 예술작품의 품격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람의 따뜻한 감성까지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이다. 특히 작품의 배경이 된 프랑스 남부지역 '아를'은 반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수많은 편지를 전한 곳으로 가족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애경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단순히 주고받는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작은 선물 하나에도 마음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중요하다"며 "예술작품을 담은 애경 반고흐 선물세트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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