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4일] 서울·경기 한낮 30도 안팎 무더위, 곳곳 소나기도…"가벼운 3단 우산이면 OK∼"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9.03 16:50

20150901000029_AKR20150901005000072_01_i

▲9월 오갈피 나무로 초가을 군락 꽃과 꽃봉오리 맺힌 모습.

[에너지경제 이경화 기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어 가방에 가벼운 3단 우산정도는 늘 넣어 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4일)은 반짝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일사가 강하게 들면서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30도, 순천은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만 살짝 통과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무엇보다 경기 북부·동부·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29∼3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에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경화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