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트렌드 헤어는 내추럴 웨이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9.09 13:20

바비리스 ‘스팀 미라컬’로 24시간 지속되는 완벽한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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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바람이 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엔 역시 웨이브 헤어다.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는 놈코어 룩의 패션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는,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올 가을/겨울 헤어 트렌드다.

놈코어는 노멀 normal과 하드코어 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가리킨다.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 살롱 브랜드 바비리스는. 바비리스가 올 가을 트렌드 헤어인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워 보이는 내추럴 웨이브 연출법을 소개한다.

적당히 층을 낸 긴 머리에 자연스럽게 풀린 웨이브는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바비리스의 자동 헤어 고데기인 스팀 미라컬로 얼굴 광대 위치에서 불규칙적으로 흐르는 컬을 만든 후, 모발에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손이나 굵은 브러시로 빗어주면 올 가을 헤어 트렌드인 자연스럽게 빛나는 웨이브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빛이 바랜 듯한 밝은 톤의 애시 컬러로 염색하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일명 ‘망치 고데기’라고 불리는 바비리스의 스팀 미라컬은 오토 컬 챔버 기술로 모발을 넣고 클릭만 하면 8초만에 자동으로 컬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무리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도 헤어 숍에 다녀온 듯 완벽한 컬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여기에 스팀 기능까지 탑재되어 24시간동안 컬이 유지되며, 모발 윤기 및 손상 보호 효과까지 겸비했다.

바비리스 스팀 미라컬로 올 가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윤기 흐르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가을 분위기를 더해볼 것.
한상희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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