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업계, 활동성과 스타일 모두 갖춘 신상품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2015년 트렌드인 놈코어 스타일이 올가을 유아동 패션 업계에 번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소하고 여유있는 삶을 지향하는 젊은 부모의 취향이 유아동 패션에도 영향을 준 것. 이에 대표적인 패션이 라운지웨어, 홈웨어, 인앤아웃웨어 등으로 불리고 있는 디자인 내의다. 프리미엄 소재로 아이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활동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외출복이라 해도 흠잡을 데 없는 디자인을 갖춰 실내외에서 모두 입을 수 있다. 릴헤븐, 블루독, 무냐무냐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활동성과 스타일 모두를 겸비한 이러한 라운지웨어를 앞세우고 있다. 때마침 외출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외출용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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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 내의신생아 선물용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릴헤븐’은 2015년 신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디자인 내의 전문 브랜드로 변신 중이다. 2015년 F/W 신상품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내의 21종이다... |
◇활동성, 스타일 모두 잡은 팝포인트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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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영 쁘띠엘린 마케팅본부장은 "릴헤븐의 성공 요인은 라운지웨어를 선보인 시중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석된다"며 "쁘띠엘린은 릴헤븐에 이어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적용한 별도 브랜드, 킨더스펠웨어도 론칭하며 더욱더 다양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