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7년만에 아파트 사업 재개

정민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10.02 10:19

이랜드

▲김포 한강신도시 이랜드 타운힐스 투시도. 자료제공=이랜드


[에너지경제신문 정민지 기자] 이랜드그룹은 이달 말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이랜드 타운힐스’를 분양한다고 1일 발표했다. 근 7년 만에 분양사업에 나서는 것이다. 이랜드 타운힐스는 지하2층∼지상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72㎡ 354가구와 84㎡ 196가구 등 총 550가구로 이뤄진다.

아파트 브랜드도 기존 ‘해가든’에서 ‘이랜드 타운힐스’로 바꿨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쇼핑, 여가, 교육 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형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파트 설계 및 시공은 1988년부터 백화점, 오피스텔, 호텔을 지어온 이랜드건설이 맡는다. 이랜드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이랜드 타운힐스’ 단지 안에 육아와 교육을 위한 코코몽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체험 놀이터가 결합된 키즈 빌리지를 선보인다. 또한 휴식공간으로 다섯 개 테마정원과 산책로가 마련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이랜드 경영철학을 아파트 건설 분야에 그대로 적용했다"며 "주택사업을 앞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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