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차고지 1650개 돌파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11.21 11:26
그린카-인포그래픽 사진자료
[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의 차고지(그린존)가 1650개를 돌파했다.

롯데렌터카는 이를 기념해 선착순 1650명에게 그린카 5시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1650명 이상의 회원들이 그린카 홈페이지에 그린카 차고지 1위 달성에 대한 축하 댓글을 남기게 될 경우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쿠폰은 25일 오전 10시부터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의 쿠폰북에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주중/주말 제한 없이 모든 차종에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주행요금 및 하이패스 요금은 본인 부담이다.

그린카는 2011년 50개 차고지를 확보해 2012년~2014년까지 연 평균 2배 이상 차고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올 연말까지 차고지를 1800개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카셰어링 서비스가 필요한 순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고지 확대에 힘쓴 결과, 업계 최대 규모 차고지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고지 및 차량 확대는 물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혁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