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유공 감사패 수상

▲한전기술 경영지원처 김병은 상무(오른쪽)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며 감사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천근영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한전기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가 주관하는 2016년 적십자 나눔사업 설명회 기본계획 워크샵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사회공헌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기업 간 정보공유, 2016년도 사회협력 프로그램 소개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적십자사 임직원을 포함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50명이 참석했다.

한전기술은 국제구호활동 및 친환경나눔버스승강장 설치 사업 등 적십자사의 나눔사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전기술은 2014년 11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 실시, 용인ㆍ수원 일대 친환경나눔버스 승강장 설치 및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한전기술은 향후에도 우수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