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고메위크’ 이벤트 홍보 포스터. |
데일리호텔은 오는 13일까지 인기 호텔 레스토랑 및 파인 다이닝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JW 메리어트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등 60개 호텔 식사권 및 다이닝 상품 이용권을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크레이지후라이, 와인주막차차 등에서 판매하는 유명 분식 및 주류 메뉴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타임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메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생어거스틴 다이닝 이용권을 47%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용권은 전국 6개 생어거스틴 지점에서 구매 후 일주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또 오는 22일까지 고메위크 특가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 내 데일리호텔 다이닝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이번 고메위크를 통해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고품격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여가생활에서 미식문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데일리호텔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해 특별한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안전여행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이하 숙박대전)’에 참여 중이다. 데일리호텔을 통해 숙박대전 상품 이용 시 내년 1월말 투숙 시까지 사용 가능한 7%(최대 2만 원) 전용 할인 쿠폰을 단독 지급하고,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X 25% 할인 쿠폰과 강원ㆍ전라ㆍ충청ㆍ부산 등 일부지역 상품 이용 고객 대상의 숙박대전 전용 1만원 쿠폰 등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