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1.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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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전문기업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가 지난 11월 19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 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념일로,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가 2000년 처음 제정했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는 자사의 비영리 단체인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를 통해 꾸준히 아동의 영양과 교육, 복지 등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

이번 프로모션은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의 트랜스퍼 팩터 비타민 젤리와 연계한 두 가지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11월 한 달간 트랜스퍼 팩터 비타민 젤리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 중 일정액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트랜스퍼 팩터 비타민 젤리를 구매하시는 분들께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비타민 젤리의 캐릭터인 카우미 마스크 스트랩과 폰 스트랩을 증정한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관계자는 “포라이프의 트랜스퍼 팩터 비타민 젤리 구매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11월 19일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운데이션 포라이프는 2020년 상반기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세대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7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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