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따뜻한 문화 이벤트로 12월의 설렘 전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1.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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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문화 이벤트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따뜻한 문화 이벤트로 12월의 설렘을 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연은 올해의 마지막 12월을 맞아, 설렘 가득한 공연 초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 이벤트를 신청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III: 영혼의 뮤즈’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작업의 정석’ 공연에 초대한다.

먼저 일산 꿈에그린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열리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2D와 3D 기술을 접목한 컨버전스아트전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모네의 작품을 디지털로 변환, 전시장 벽면·바닥에 투사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가연은 전시 일정 중 12월 28일~1월 27일 기간 내 관람 가능한 티켓을 제공한다.

‘김종욱 찾기’는 2006년 첫 공연 이래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첫사랑을 찾아 나선 한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 ‘김종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첫사랑의 공감대와 설레는 감성을 자극해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추천되는 작품이다.

12월 공연 이벤트는 가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응모 기한은 공연 별로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 및 게시판 공지로 발표한다.

가연 문화 이벤트 담당자는 "자칫 마음이 추워질 수 있는 겨울을 다양한 전시·공연으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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