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관련주' 지엘팜텍 주가 오전부터 급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1.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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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지엘팜텍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재명 관련주로 꼽히는 지엘팜텍 주가는 18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전일대비 29.9% 상승한 1890원에 거래중이다.

지엘팜텍은 왕훈식 대표가 여권 대선주자로 부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는 점에서 ‘이재명 관련주’로 엮이고 있다.

지엘팜텍은 뉴지랩의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약(시험약)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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