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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인스타그램. |
축구협회는 이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신아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진희(40) 경기감독관 등 축구 관련 여러 분야의 인물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이전에도 다양한 이슈로 실검에 오른 바 있다.
먼저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 신입 아나운서 시험에 최종 합격한 뒤 미국 하버드 대학 역사학과 졸업,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인턴 수료 등 화려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신아영은 아버지가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금융위원장을 지낸 신제윤 씨로 알려지며 또 한번 실검을 들썩이게 만든 바 있다.
그리고 작년에는 4년간 진행을 맡아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하차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스포츠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스타티브이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