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 위해 크기 확 줄인 미니 사이즈 선봬
- 항균 테스트 및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 완료
- 아기 식기류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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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미니. |
생활공작소 일회용 수세미는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일반 수세미의 단점을 보완, 키친타올처럼 한 장씩 뜯어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일회용 수세미 미니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기존 일반형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10cm 높이의 미니 사이즈로 제작됐다. 특히 휴대가 용이해 캠핑족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소, 카드뮴, 납 등 유해 성분 불검출을 인증받아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아기 식기류나 장난감 세척에도 적합하다. 이밖에도 튼튼하고 질긴 재질로 제작 돼 설거지용으로 사용 후 개수대 및 욕실 청소 등에 재활용하기에도 좋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관리와 바이러스에 민감한 요즘, 설거지량이 적은 1인 가구 및 자취생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미니 사이즈 일회용 수세미를 출시하게 됐다"며 "작은 사이즈로 1회 사용에 적합해 낭비 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회용 수세미 미니는 생활공작소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와 협업하여 출시하는 기획상품이다. 현재 생활공작소는 서울메이드의 ‘서울의 안전’ 분야 협업 기업으로서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안전한 개인 위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