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선영화 '히트맨' 권상우표 코믹·액션…웹툰작가된 전설의 요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2.12 12:19
히트맨

▲설특선영화 ‘히트맨’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국보급 특수요원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 영화 ‘히트맨’이 SBS를 통해 오후 10시15분 방송된다.

영화 ‘탐정:리턴즈’(2018)와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2018) 등에서 활약한 권상우가 ‘준’ 역을 맡아 코믹연기와 함께 주특기인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 요원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웹툰으로 그려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2018)로 주목받은 정준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요원 덕규로 출연한다.

이외에 황우슬혜가 준의 아내 ‘미나’ 역을 맡아 권상우와 현실 부부를 연기하며, 이이경은 강직하고 순수한 국정원 요원 ‘철’ 역을 맡았다.

영화 ‘히트맨’은 관객수 240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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