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바른재활의학과의원 방문자 검사…360~364번 확진자 발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2.14 17:11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하남시는 14일 망월동 미사바른재활의학과의원 방문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요청했다.

하남시는 지난 1월30일~2월10일 사이 망월동 미사바른재활의학과의원(미사강변동로 70, 5층)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하남시는 이날 10시 기준 360~364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감염경로,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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