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1호선.연합뉴스 |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께 전철 1호선 남영역∼지하 서울역 구간 선로에 이상이 생겨 광운대행 전동열차 15편이 10∼30분씩 지연 운행을 했다.
해당 선로 복구 작업은 오전 10시 10분께 종료됐다.
또 오전 8시 6분께에는 녹번역에서 오금역으로 가는 수도권 전철 3호선 열차 출입문이 고장나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옮겨타는 사고가 있었다.
고장 차량은 수리를 위해 이동했으며 다른 열차들은 정상 운행했다고 서울교통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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