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코로나19 백신 보관시설 한국초저온 안전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02 16:10
보도사진 (2)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앞에서 두번째)이 한국초저온을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2일 코로나19 보관시설인 경기도 평택시 한국초저온을 방문,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성공적 추진 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 공사는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게 공급되어 국민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초저온은 국내 유일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초저온 환경에서 백신을 보관·유통할 수 있는 기업으로, 화이자 백신의 물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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