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앞에서 두번째)이 한국초저온을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성공적 추진 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 공사는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게 공급되어 국민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초저온은 국내 유일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초저온 환경에서 백신을 보관·유통할 수 있는 기업으로, 화이자 백신의 물류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