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6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선정...누적 사업비 140억 원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03 18:48   수정 2021.03.03 18:48:58
취약지역개조사업 선정 효령면 화계1리

▲취약지역개조사업 선정 효령면 화계1리(제공-군위군)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지난 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새뜰마을사업’)에 신청한 2개 마을이 모두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40억 여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위군은 새뜰마을사업 6년 연속 선정과 함께 누적 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새뜰마을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농촌마을에 대해 주택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행정리 단위의 공모사업으로,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행정이 호흡을 맞춰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우보 모산리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효령 화계1리, 의흥 이지2리 2개 마을이 선정됨으로써 6년 연속 사업 선정과 함께, 8개 마을에 누적 예산 확보액 140억 원을 돌파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에 군은 소멸위기 1위, 고령화 2위 등 지역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주민주도의 마을 단위 사업 선정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뜰마을사업 외에도 군에서는 마을 단위 사업 20개 소 정도를 완료 또는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군 자체사업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새뜰마을사업은 소멸위기, 고령화 등 침체되어가는 농촌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군위군이 보여줄 농촌개발을 통한 진정한 농촌다움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주민과 함께 이룬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 ‘군위형 마을만들기 모델’을 구축해 마을단위 농촌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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