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이달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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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투시도

[에너지경제신문 최지혜 기자]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이달 울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5일 IS동서에 따르면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947가구 가운데 803가구의 1차 분양이 이달 시작된다. 단지는 실수요 선호도 높은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울산 덕하지구는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상남리 일원 총 31만㎡에 달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조성된다. 공원, 녹지는 물론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덕하역에는 올해 부산~울산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 예정이다. 현재 부산 부전~센텀~벡스코~신해운대~일광 등을 잇는 1차 노선이 개통된 상태로 덕하역에 동해선이 뚫리면 해운대까지 10개 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한 동해고속도로 청량 IC, 31번국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하지구 근방에는 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 삼산동·달동이 있어 울산 최대 번화가가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산책로, 청량운동장이 있다. 교육시설로 청량어린이집, 청량초·중 등이 위치하며 남구 학원가로 등원이 용이하다.

커뮤니티시설로 키즈워터파크·파티룸, 농구장, 풋살장, 필라테스, GDR골프장, 사우나 등이 있다.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인방송 스튜디오도 들어선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덕하지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6-6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jihye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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