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윤문주 총괄셰프(왼쪽에서 세번째)와 박해룡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자(왼쪽에서 첫번째)가 ‘여섯시오븐X곰표 스페셜 베이커리’를 홍보하고 있다. |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베이커리 5종(곰표빵)은 ‘곰발바닥(3,000원), 백곰깜파뉴(5,000원), 꿀단지(3,500원), 밀눈스콘(2,500원), 소곰동빵(4,500원)’이다. 모두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 밀가루를 재료로 순백의 이미지를 가진 곰표의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곰표빵 5종을 모은 ‘605표곰세트’를 일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1만 5000원에 판매하며, 기간 중 판매된 ‘605 표곰세트’ 갯수만큼의 ‘소곰동빵’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넘게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의 곰표빵 5종은 14일까지 본점 지하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