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여섯시오븐X곰표' 스페셜 베이커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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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윤문주 총괄셰프(왼쪽에서 세번째)와 박해룡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자(왼쪽에서 첫번째)가 ‘여섯시오븐X곰표 스페셜 베이커리’를 홍보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신유미 기자] 롯데백화점은 천연발효종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과 대한제분의 ‘곰표’가 협업해 출시한 스페셜 베이커리 5종(곰표빵)을 판매한다.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베이커리 5종(곰표빵)은 ‘곰발바닥(3,000원), 백곰깜파뉴(5,000원), 꿀단지(3,500원), 밀눈스콘(2,500원), 소곰동빵(4,500원)’이다. 모두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 밀가루를 재료로 순백의 이미지를 가진 곰표의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곰표빵 5종을 모은 ‘605표곰세트’를 일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1만 5000원에 판매하며, 기간 중 판매된 ‘605 표곰세트’ 갯수만큼의 ‘소곰동빵’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넘게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의 곰표빵 5종은 14일까지 본점 지하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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